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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형부와 불륜설? 관계자 "사실 파악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4-24 15:58 송고
KBS JOY '연애의 참견3'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KBS JOY '연애의 참견3'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이 재연배우의 불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연애의 참견3'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해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인 재연 여배우 A씨가 이종사촌 형부인 의사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이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A씨의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여긴 이종사촌 언니 C씨가 남편 B씨가 강원도에 새로 개원하는 병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도와달라 요청했고, 이후 A씨는 형부인 B씨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 또한 A씨는 가족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보도, 충격을 안겼다. 

한편 '연애의 참견3'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독하고 단호하게 파헤치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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