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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크리스 파인♥애나벨 월리스, 입 가리고 산책 데이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4-22 09:57 송고
쿠리스 파인/사진제공=Splash News© 뉴스1
쿠리스 파인/사진제공=Splash News©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커플 크리스 파인과 애나벨 월리스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크리스 파인과 애나벨 월리스가 스카프로 입을 가린 채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 파인과 애나벨 월리스는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 등 편안한 차림과 함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 대신 이 같은 모습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리스 파인은 2003년 TV 시리즈 'ER'로 데뷔, '스타 트렉' 시리즈, '디스 민즈 워' '원더 우먼'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애나벨 월리스는 영화 '애나벨' '미이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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