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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6월→8월 연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04-22 08:08 송고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로고© 뉴스1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8월로 연기한다.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6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8월24일부터 27일까지로 연기됐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의 교류를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다.

한문연은 선정된 쇼케이스나 공식참가작에 대해 개최 연기와 상관없이 우선 계약을 하고 추후 선금 지급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일정 변경으로 참석이 불가한 단체 및 문예회관의 경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하며, 부스 전시 참여가 어려워진 단체에 대해서는 내년 부스 참가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안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연기를 결정했다"며 "문예회관과 예술단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누리집과 한문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