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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갖춘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 24일 견본주택 개관

교통·생활·자연·교육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단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4-20 10:4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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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올해 '매머드급 단지' 분양이 예고돼 있어 주택 실수요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 원도심인 동구는 가양5구역 재건축사업, 성남3구역 재개발사업, 대전복합터미널 맞은편 주상복합아파트 등과 더불어 동구 프리미엄 주거타운 형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프리미엄 기대를 높이는 지역 중 하나다. 그뿐만 아니라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동부4역(가칭)과 가양역(가칭)을 가깝게 누리는 자리로 더욱 주목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동구 가양동 2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가 교통, 생활, 자연, 교육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단지로 눈길을 끈다.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9개동 지하 2층~지상 24층 총 43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18세대의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53㎡, 59㎡) 위주로, 맞통풍 구조 등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혁신평면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상주차를 최소화하여 높은 녹지율의 쾌적한 단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테마광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휴게공간 등 공원형 단지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비래체육공원, 우암사적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매봉산, 식장산, 계족산 등의 산 조망권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밖에도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는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 동대전초, 가양중, 명석고 등의 학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곳에 있으며, 한남대, 대전대, 우송대, 폴리텍4대학도 가까이 있다. 또한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동대전점, 대전복합터미널 상권과 대전한국병원, 가양도서관, CGV, 대전문학관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2025년 개통을 앞둔 대전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대전IC(1분대)와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동부네거리로 대전 전역 쾌속 교통망(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대전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분양 관련 사항은 오는 24일(금) 오픈하는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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