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김성령은 17일 "그냥 답답도 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머리나 볶자...기분 전환이 필요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탈색한 머리에 웨이브 펌을 한 김성령의 얼굴이 담겼다. 파격적인 변신이지만, 50대에도 특유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커다란 선글라스와 붉은 립스틱을 칠한 입술 등 독특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