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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5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 분양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020-04-16 10:18 송고
대구용산자이 조감도.(제공=GS건설)© 뉴스1
대구용산자이 조감도.(제공=GS건설)© 뉴스1

GS건설은 5월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429가구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부터다.

단지는 대구 지하철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달구벌대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IC 등이 인접해 시내와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를 비롯해 용산초, 장산초 등 교육시설도 있다.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이다. 청약 예치금과 대구 거주기간을 충족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도 당첨 후 6개월부터 전매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 센터'는 지상 4층에 조성한다.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김소형 GS건설 분양소장은 "대구용산자이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진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면서 " 대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high-end)’ 주거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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