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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무관중 연습경기 21일 시작…시즌 개막은 21일 결정(1보)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4-14 13:46 송고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10개 프로야구단 사장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된 시즌 개막 및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0.4.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10개 프로야구단 사장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된 시즌 개막 및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0.4.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뤄진 2020시즌 개막을 다음 주에 확정하기로 했다.

KBO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종료되는 19일 이후 확진자 추세 등을 판단해 21일 이사회에서 정규시즌 개막일을 확정하기로 했다.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21일부터 27일까지 팀 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우선 편성하고 정규시즌 개막일이 확정되면 연습경기 일정을 추가 조정할 예정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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