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시영, 성수동 건물 43억 매도·20억 차익설…소속사 "배우 사생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4-13 11:35 송고
배우 이시영/뉴스1 © News1
배우 이시영/뉴스1 © News1
배우 이시영이 부동산 거래로 20억원 이상의 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성수동 소재의 건물을 43억원에 팔았다며, 2016년 23억원에 매입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억원 이상의 차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1에 "배우의 사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해 꾸준히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복싱선수로도 활동한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건강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한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