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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불타는 금요일 정체는 가수 '김우석'…"누나들이 푹 빠졌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4-12 19:33 송고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복면가왕' 불타는 금요일은 가수 김우석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미스터리 음악쇼'(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주윤발’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불타는 금요일과 햄스터의 대결로 진행됐다. 불타는 금요일은 "오늘 불금인데 집에 들어가기 싫다"라며 가왕 욕심을 드러냈다. 햄스터 역시 "가왕님께 한 마디 하겠다"라며 "지금까지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올라왔다면 이제 제대로 크게 한 방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가왕 주윤발은 "오늘 누가 올라와도 내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굉장히 떨린다"라고 전했다.

선제공격에 나선 불타는 금요일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이에 맞서는 햄스터는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가왕 주윤발은 "엄청난 무대를 봐서 굉장히 떨린다. 5주년 특집에 가왕 자리를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인데 잘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판정단 오나미는 "'좋니'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감성적으로 부르는 모습에 그 감정이 통해 눈물이 났다"라며 "불타는 금요일은 어린 친구 같은데 우리의 추억은 소환해 줬다. 지금 누나들이 푹 빠졌다.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 같다"라고 전했다. 

카이는 "불타는 금요일은 연륜과 기능이 쌓이더라도 이 순수한 음색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영화에서 엄마 이야기가 나오면 슬프지만 조금 인위적인 느낌인데 햄스터의 무대는 나의 어머니 이야기 같은 진실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상은 "햄스터 같은 경우 우리가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특정한 인물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게 포인트다. 정말 대단한 분을 '복면가왕'을 통해서 알게 된 게 정말 반가우면서도 정체가 너무 궁금하다. 가왕의 선곡에 의해 운명이 결정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햄스터는 19대 2로 불타는 금요일을 꺾고 가왕전에 올랐다. 불타는 금요일의 정체는 가수 김우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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