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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아디오스 봄'...꽃향기에 흔들리지 않기로 해요

코로나19 예방이 먼저, "봄은 내년에도 옵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020-04-10 16:31 송고 | 2020-04-10 16:34 최종수정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불 제거의 분수령이 될 주말을 앞두고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지역 꽃놀이 명소의 봄꽃  파쇄 조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채꽃 개화기에 맞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10일 고육지책으로 트랙터를 이용한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 “지금까지 해온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적극 동참하고, 함께 만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유채꽃밭을 파쇄하게 되었다”며 “내년 봄에 더욱 아름다운 유채꽃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유채꽃밭이 파쇄되고 있다. 안성 팔경 중 하나인 안성팜랜드는 축구장 면적의 9배가 넘는 구릉 초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이맘때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20.4.1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부산에 위치한 대저생태공원 내 유채경관단지 또한 거리두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상춘객 발길이 이어지자 이날 유채꽃밭을 파쇄했다. 갈아엎은 유채꽃밭의 규모만 76만 여 ㎡로, 상암 월드컵경기장 축구장 넓이(9292㎡)의 80배가 넘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선거유세 장소, 부활절 종교행사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10일 오후 부산시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트랙터로 갈아엎고 있다. 이 유채꽃밭은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 80여 개와 맞먹는 규모이다. 2020.4.10/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선거유세 장소, 부활절 종교행사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4.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벚꽃길에서 시민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확실히 잡기 위해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과 꽃구경 명소, 선거유세 장소, 부활절 종교행사에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4.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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