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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日게임 플레이 논란→각도기+보수진영 발언→SNS 비공개(종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4-10 09:23 송고 | 2020-04-10 11:29 최종수정
유민상/뉴스1 © News1 DB
개그맨 유민상이 일본 게임 '동물의 숲' 플레이 영상을 게재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맞았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결국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민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동물의 숲'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동물의 숲'은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에서 재출시한 게임으로, 국내에서 출시된 이후 판매처에서 줄을 서서 구매할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일본 불매 운동을 지지하는 내용의 코너에 출연했던 것을 이유로 들며 현 시국에 일본 게임을 이용한 것은 이중적인 태도라고 지적했다. 유민상이 출연했던 코너는 '복면까왕'으로 불매 운동 찬반을 놓고 토론하는 코너였으나, 유민상은 당시 아이디어 연구소장이란 자격으로 진행만 맡았을 뿐 불매 운동을 지지 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일본 게임 이용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유민상이 이후 유튜브에 게재한 글이었다. 그는 유튜브 커뮤니티 탭을 통해 "각도기 작은 거 하나만 지참하시고 욕하셔도 된다"라며 "보수 진영 분들의 일침 달게 받겠다"란 글을 남겼다.

이번에는 '각도기' '보수 진영' 발언이 문제가 됐다. 각도기는 교묘하게 처벌받지 않을 정도로 악플을 작성한다는 의미의 은어다. 또한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보수 진영으로 치부했다는 점에서 비난이 더욱 확산됐다.

현재 유민상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해둔 상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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