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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입국 후 2주 자가격리 끝…코로나19 음성"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4-09 11:37 송고
배우 윤유선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윤유선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끝. 온 가족이 오글오글 삼시세끼 하느라 정말 바빴네. 그동안 아들은 오믈렛 장인이 됐고 딸은 수석셰프 나는 도우미"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음성 #자가격리 해제 #의료진 #봉사자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다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음성임을 알렸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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