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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 '아마존웹서비스 200' 획득…"클라우드 역량 입증"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0-04-09 11:1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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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 자격증을 200개 이상 취득하면서 ‘AWS 2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공인 자격증은 AWS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IT전문가를 인증하는 수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AWS 200 서티파이드’ 획득을 통해 클라우드 역량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전담 조직이 컨설팅·구축-이관·매니지먼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등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포털을 통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L.Cloud'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한 원뷰(One-view)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에는 'DCX(Digital Customer Experience) 컴피턴시(핵심역량)’를 취득해 디지털 상거래 솔루션과 고객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고객 관리 분야 전문성을 입증했다.
김영철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20년 이상의 IT 노하우를 기반으로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하우와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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