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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 홍보대사에 배우 이숙·로미나, 가수 이현주 위촉

(진안=뉴스1) 이정민 기자 | 2020-04-08 14:13 송고
전북 진안군은 8일 배우 이숙·로미나, 가수 이현주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진안군 제공)2020.4.8 /© 뉴스1
전북 진안군은 8일 배우 이숙·로미나, 가수 이현주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진안군 제공)2020.4.8 /© 뉴스1

전북 진안군이 ‘진안홍삼’ 알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진안군은 8일 배우 이숙·로미나, 가수 이현주를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진안홍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 진안홍삼송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이숙은 국민 드라마였던 전원일기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탤런트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출신의 배우 로미나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현주는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의 보컬로 최근 제작된 진안홍삼송을 직접 불러 지역에서 화제가 됐다.

나해수 군수 대행은 “진안홍삼이 우수한 품질과 효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며 “위촉된 홍보대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진안홍삼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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