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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신동 "서장훈, 36kg 급감량한 나 걱정…부작용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4-07 07:47 송고 | 2020-04-07 10:11 최종수정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신동이 단기간에 36kg을 감량해 서장훈의 걱정을 샀다고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신동이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한다'는 고민을 들고 나왔다.
신동은 "내가 살을 빼다 보니 사람들이 이걸 불편하게 생각하기도 한다"며 "서장훈은 매주 나를 볼 때마다 '너 이렇게 많이 빼면 큰일 난다'고 항상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예전에 살을 빼서 안다. 운동선수는 비시즌이 있어서 막 먹고 그러면 20kg이 갑자기 찐다. 운동을 시작하면 그걸 빼고 시작해야 하는 거다. 힘도 없고 어지러운데 걱정돼서 이야기했다. 어찌 됐던 급격하게 빼면 부작용 있다"라고 신동을 걱정한 이유를 전했다.

서장훈의 말을 들은 신동은 "부작용이 없다. 어지럽지 않다"며 다이어트로 체지방 26.1kg을 뺐음을 알렸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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