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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어머니, 코로나19로 사망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4-07 07:36 송고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 AFP=뉴스1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의 어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을 떠났다.

ESPN 등 외신은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내고 있던 과르디올라 감독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82세.

맨체스터시티 구단은 "과르디올라 감독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구단의 모든 사람들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도 SNS를 통해 "모두가 슬픔이 잠겨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왔던 인물이기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팬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줄 것을 독려했고 최근에는 100만유로(약13억2700만원)를 기부하기도 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스페인에서는 13만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도 1만3000명을 넘어섰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