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4: 파이널 포스터 © 뉴스1 |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은 272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3832명이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1일 개봉한 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관람객 수 자체가 줄어들면서 흥행에 영향을 받고 있다.
'1917'은 이날 19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주디'는 1412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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