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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 세계 최초 ACI 고객경험 인증 최고 등급 획득

2022년 세계 공항 중 최초 5단계 인증 도전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4-06 21:27 송고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주관하는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Customer Experience Accreditation)'에서 전 세계 공항 최초로 현재 최고 등급인 3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공항협의회에서 전 세계 공항의 고객경험 관리체계를 정립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2019년 4월 신규 도입한 '고객경험인증 프로그램'은 1~5단계 인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단계 인증을 획득한 공항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앞서 인천공항은 지난해 6월 홍콩, 시드니, 밀란, 아부다비 등 10개 공항과 함께 2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인증단계가 올라갈수록 공항운영 전반에 있어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평가항목은 각 공항의 고객경험관리 활동에 관한 △고객이해 △전략 △협업체계 △지표관리 △소통 및 혁신 등 8개 영역이며, 서류심사 및 현장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국제공항협의회(ACI)는 공항운영 전반에서 고객 서비스 관리 체계를 한단계 높이고, 서비스 크로스 체크를 통해 고객접점 현장점검을 강화한 인천공항의 성과를 높게 평가해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3단계 인증을 부여했다.    

인천공항은 고객경험관리 4단계 인증 신청자격이 주어지는  4단계 인증을 2021년 2월 신청, 오는 2022년에는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고객경험관리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구본환 사장은 “지난해 9월 새롭게 수립한 新비전 2030을 바탕으로 7만여 인천공항 가족들이 여객만족 및 공항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무결점 공항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의 고객경험 3단계 인증 획득에 대한 시상식은 9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개최되는 '국제공항협의회 글로벌 고객 경험 회의(ACI Customer Experience Global Summit)'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