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웨딩 프로모션'

최근 예비부부 사이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소규모 웨딩' '온라인 웨딩' 등의 키워드들이 떠오르고 있다.서울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정원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페스타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페스타 웨딩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가든 웨딩'(정원 결혼식)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 더 페스타의 야외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더 페스타 1층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하객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소 50인부터 최대 60인 규모로 진행되며, 예식 공간 대관과 기본 생화 장식, 레드 와인 10병이 기본으로 포함하며, 예비 부부에게는 결혼식 당일에 객실 1박을 제공한다. 
 
식사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총괄 셰프이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를 이끄는 강민구 셰프가 구성한 코스 요리로 마련한다. 가격은 50인 기준 25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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