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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도 인정한 손흥민 "빠르고 강해…수비수를 지옥에 빠뜨린다"

5명으로 한정한 프리미어리그 드림팀 선정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20-04-06 09:42 송고
버질 반 다이크가 손흥민을 EPL 드림팀으로 선정했다. © 뉴스1

토트넘의 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벨 수비수로 발돋움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뽑은 '미니 EPL 드림팀'에 포함됐다.

반 다이크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이브-어-사이드 팀(five-a-side team)'을 선정했다.

반 다이크는 소속팀 리버풀 동료들을 제외한 선수들 중 골키퍼 1명, 수비수 1명, 미드필더 2명, 공격수 1명을 뽑아 팀을 꾸렸는데 손흥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2명의 미드필더 중 1명으로 손흥민을 택한 반 다이크는 "손흥민은 빠르고 강하다"면서 "그는 피치 위의 수비수들을 지옥에 빠뜨린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왼발과 오른발을 가리지 않는 마무리 능력을 지닌 뛰어난 선수"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2018년 초 리버풀에 입단한 반 다이크는 단숨에 수비라인의 핵으로 자리매김했고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버팀목으로 활약했다.

이 전리품을 앞세워 해당 시즌 UEFA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현재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수비수다.

반 다이크는 골키퍼로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을 뽑았고 수비수에는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부문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을 선택했다.

손흥민은 메시가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톱스(Topps)'와 함께 선정한 2020년 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재능(Top Talents)' 카드에 들어갈 25명의 선수에도 포함되는 등 톱클래스 선수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