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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입국한 10대·20대 자매 확진…양주시 총 7명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020-04-05 22:16 송고 | 2020-04-05 23:20 최종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3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 내 면세점들은 손님이 90% 이상 감소했고 대부분이 휴점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4.3 © News1 이동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3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 내 면세점들은 손님이 90% 이상 감소했고 대부분이 휴점하거나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등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4.3 © News1 이동해 기자
경기 양주시는 미국에서 입국한 2명의 10대·20대 자매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회천2동에 거주하는 자매(21세, 19세)는 전날(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시설격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매는 안산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양주지역민들과의 접촉은 없었다.

양주시에 거주지를 둔 확진자는 총 7명이 됐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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