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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균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코치, 코로나19 확진 판정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4-05 11:08 송고 | 2020-04-05 13:31 최종수정
공오균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코치. 2017.5.15/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공오균(46)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4일(현지시간) "공오균 코치가 자카르타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PSSI는 "공 코치는 유전자증폭 검사(PCR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2차 검사를 받았고 현재 양호한 상태"라며 "공 코치는 강한 사람이고 코로나19와 싸워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SSI에 따르면 공 코치 외에 신태용 감독, 김해운 수석코치, 김우재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 감독을 비롯해 공 코치를 제외한 코치진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8년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던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191명이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