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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악플러 고소하면 매출 100억원, 실컷 달아라" 경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4-05 11:04 송고
래퍼 스윙스/뉴스1 © News1
래퍼 스윙스/뉴스1 © News1

래퍼 스윙스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스윙스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약 내 악플러들 고소하면, 계산해봤는데 매출 100억원 그냥 나옴. 그런데도 안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1조원 될 때까지 기다릴 거다. 그러니까 실컷 달아라. 내 영업사원들아'라는 글을 적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팔로(팔로알토)형과 동생들다큐 잘 봤습니다' '꼭 내 예전 같더랍니다' 'sns와 디지털시대에 태어나서 활동하는 유명인은 그 시대에 맞는 관리법이 필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ps 몇몇이 이 게시물을 보고 누군가를 저격하냐는데 누군가에게 뭐라고 할 거면 보통 대놓고 합니다~ 방금 악플다는 애들 한소리 하는 글에 바로 이간질로 받아치는 수준, 너희는 곧 후회한다 그러다가'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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