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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사북면 산불 1시간50여분만에 진화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20-04-04 19:37 송고
4일 오후 5시2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송학리 한 야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4대 등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0.4.4/뉴스1
4일 오후 5시20분쯤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송학리 한 야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4대 등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다(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0.4.4/뉴스1

4일 오후 4시56분쯤 강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사유림 발생한 산불이 1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강원산불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진화헬기 2대, 진화인력 85명이 투입됐다.

대책본부는 산불 피해 규모와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춘천지역은 지난달 2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지속 발효 중으로 산불 발생이 큰 상황이다.


epri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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