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컬투쇼' 수호 "운동화 500켤레 보유, 한정판 줄 서서 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4-03 15:23 송고 | 2020-04-03 15:36 최종수정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엑소 수호가 한 브랜드의 신발을 500켤레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엑소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수호는 신발을 500켤레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호는 "한 브랜드를 좋아한 지 10년 정도 됐다. 핏이 좋더라. 다른 브랜드 신발을 잘 안 신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할 때쯤에는 줄 서서 운동화 한정판을 산 적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호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사랑, 하자'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