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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출신 윤학, 韓 연예인 첫 코로나19 확진…"멤버들 접촉 없었다"(종합2보)

현재 그룹 슈퍼노바 리더 겸 배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4-03 14:32 송고
초신성 윤학/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슈퍼노바 리더 겸 배우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인터넷에서 보던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지난달 31일 바로 병원에 갔고,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윤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이며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 연예인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윤학이 처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학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했으며 일본 내 상황으로 인해 예정돼 있던 스케줄도 미뤄진 상태로, 현재로선 소화해야 할 특별한 활동 스케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V엔터테인먼트 © News1
슈퍼노바 멤버들은 윤학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슈퍼노바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스1에 "윤학과 초신성 멤버들은 접촉이 없었고 멤버들은 현재 괜찮다"며 "이번에 윤학은 일본에서 개인 활동을 하다가 귀국했고, 다른 멤버들은 국내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학은 성제 광수 지혁 건일 성모 등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초신성으로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초신성은 데뷔 2년 만인 2009년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는 등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이다. 초신성은 2018년 6월 전 소속사에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슈퍼노바'로 팀 명을 변경했고, 성모는 빠졌다. 슈퍼노바는 현재 윤학 성제 광수 지혁 건일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도 일본에서 싱글 및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윤학은 초신성 시절부터 리더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도 출연하는가 하면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는 등 배우로 분야를 넓혔다. 또 최근 한일합작 오디션 '지-에그(G-EGG)'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하는 등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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