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1 |
페라리 F8은 약 4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외제차라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는 서신애의 깜짝 장난이었다. 바로 페라리 F8 차량이 아닌, 장난감 레고를 구매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서신애는 "좋은 소식이 있다. 드디어 제가 차를 샀다"라고 말한 뒤, 페라리 F8 스피드 4시리즈 챔피언 레고를 꺼내 조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긴 시간 끝에 페라리 F8 로고 조립을 완성한 서신애는 자동차에 레고인간까지 태우고 "악 너무 좋아"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광고 CF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동해왔고,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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