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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영유아 450명에 캐릭터 면마스크 1400매 전달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2020-04-02 16:22 송고
청도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2일 직접 만든 영유아용 캐릭터 마스크를 이승율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청도군제공)2020.4.2/© 뉴스1
청도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2일 직접 만든 영유아용 캐릭터 마스크를 이승율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청도군제공)2020.4.2/© 뉴스1

경북 청도군은 2일 긴급 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영·유아 450여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면마스크 1400매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는 새마을부녀회, 여성대학동창회, 자유총연맹, 여성유권자연맹 등 이 지역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일주일간 만들었다.

손경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캐릭터 마스크를 만들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계속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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