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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코로나19로 4월 결혼식 '8월29일'로 연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4-02 14:55 송고 | 2020-04-02 15:11 최종수정
이원일 셰프 (P&B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이원일 셰프 (P&B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오는 8월29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당초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연기가 불가피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1년반 이상 교제 기간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재 두 사람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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