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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남북 전통의학 교류·협력 방안 제시 보고서 발간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020-04-02 10:07 송고
고려의학 현황과 남북 전통의학 교류 협력 방안 보고서(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뉴스1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원장 김종열)은 북한 전통의학인 고려의학의 최신 현황을 소개하고 전통의학 분야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제시한 ‘남북 전통의학 교류·협력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한반도 전통의학은 남한의 한의학과 북한의 고려의학으로 발전해오며 남북이 공유해온 가장 긴밀한 문화유산이다.

한반도 전통의학은 2001년부터 8년간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한 우선적 교류 분야로 관심을 받아왔으나 이후 정치적 상황 악화 등 외부 요인으로 지속적 협력이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한의학연은 정치적·사회적 제한 등 외부요인을 극복하고 전통의학 분야의 장기적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김동수 선임연구원은 “보고서는 2000년대 남북 교류가 활성화된 이후 전통의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발간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종열 원장은 “남한의 한의학과 북한의 고려의학은 하나의 뿌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기반으로 후속연구에 박차를 가해 연구결과가 남북 관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는 한의학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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