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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정경호, '슬의생' 의사 가운 벗고 스타일 변신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4-01 09:53 송고 | 2020-04-01 10:29 최종수정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배우 정경호/스타일조선 제공© 뉴스1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정경호가 자기 관리 비법과 패셔니스타로서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정경호는 1일 공개된 스타일조선 화보에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호는 블랙과 화이트 슈트를 각각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중성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정경호는 포마드 헤어에 레더 재킷과 블랙진으로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반항아적인 마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반면 셔츠와 수트 모두 컬러풀로 무장한 콘셉트는 정경호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아우라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그는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열심히 뛰며 운동을 꽤 오랫동안 해왔다"며 "피부관리도 마찬가지로 작품을 하면 늘 불규칙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려고 신경 쓴다"고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패션에 대해 "기본적으로 옷을 좋아하고 옷 욕심이 많아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봤는데 지금은 편안한 것이 좋다"며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비로소 내 스타일을 찾은 것 같다"고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 겉으로는 까칠지만 속은 따뜻한 흉부외과 교수 김준완 역할로 열연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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