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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저명교수'에 윤대희·도상호·한종수 교수 선정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0-04-01 08:44 송고
 삼일회계법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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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에 윤대희 연세대 교수(연구 부문), 도상호 계명대 교수(저술 부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

연구 부문에선 회계학 연구 실적과 저술 활동이 활발한 현직 교수를 선정하고 저술 부문의 경우 회계학 관련 저술 업적이 탁월하며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뽑는다. 봉사 부문에선 회계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온 현직 교수들 가운데 회계 산업 및 학회의 발전에 리더십을 발휘한 교수를 선정한다.

회계학회는 삼일회계법인의 후원 하에 각 부문 별 저명교수에게 임기 동안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한국 회계학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회계학회가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이번에 선정된 3명의 교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25명의 교수를 선정·후원해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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