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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2020-03-30 10:53 송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입국자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역확인증을 들고 별도 교통편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유럽과 미국 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없어 숙소로 가는 이들에게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적극 권장하고 승용차 이용이 어려울 경우 전용 버스와 열차 등 교통편을 지원한다. 2020.3.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입국자가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검역확인증을 들고 별도 교통편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유럽과 미국 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없어 숙소로 가는 이들에게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적극 권장하고 승용차 이용이 어려울 경우 전용 버스와 열차 등 교통편을 지원한다. 2020.3.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삼성전자 직원이 유럽 지역 출장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럽지역 장기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소속 직원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 직원은 27일 유럽 출장 다녀온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9일 양성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귀국 후 계속 격리중이었기 때문에 국내 사업장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없어 사업장은 폐쇄되지 않았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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