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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철도원' 日국민스타 시무라 켄, 코로나19로 사망…향년 70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3-30 10:38 송고
시무라 켄 SNS © 뉴스1
일본의 유명 방송인 시무라 켄(7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0일 일본 매체 NHK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시무라 켄이 합병증 등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보도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17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 뒤 19일에 발열,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 20일에 도쿄 도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중증 폐렴 진단을 받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어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5일에 이를 알린 바 있다. 확인 7일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됐다.

한편 시무라 켄은 1950년생으로 일본의 국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방송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1999년 '철도원'에 등장해 한국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츠마케영화사 설립 100주년 기념작 '키네마의 신' 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촬영이 중단됐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