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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K5 운전자 골목길 담벼락 충돌…“면허취소 수준”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20-03-29 09:05 송고
29일 오전 0시59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한 원룸 앞 골목길에서 K5를 몰고가던 음주 운전자 A씨(40대 여성)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K5 앞 범퍼 번호판이 파손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9일 오전 0시59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한 원룸 앞 골목길에서 K5를 몰고가던 음주 운전자 A씨(40대 여성)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K5 앞 범퍼 번호판이 파손된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9일 오전 0시59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한 원룸 앞 골목길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K5 차량을 운전하던 A씨(40대 여성)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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