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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에어시리즈’ 2020 리뉴얼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3-27 10:15 송고
© 뉴스1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누적 판매 약 210만장, 누적 후기 약 27만개를 기록한 ‘에어시리즈’를 2020 리뉴얼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시리즈의 2020 리뉴얼 버전은 안다르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판매 순위 독보적 1위 아이템, ‘에어쿨링 레깅스’를 비롯해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뉴에어핏 숏슬리브’로 총 3가지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에어시리즈’는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완벽한 모습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2020 시그니처 ‘에어시리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안다르는 고품질의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콘텐츠를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다르만의 기술력으로 더욱 완벽하게 돌아온 2020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9부’ 레깅스는 절개 라인 변화로 허리 밴드를 더 탄탄하게 제작해 허리 말림 현상을 개선했다. 나아가, 뒤허벅지 군살은 잡아주되, 힙 라인의 볼륨은 살려주는 입체 패션 설계로 완벽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운동복과 일상복이 가능한 실용도 높은 안다르 대표 품절 대란템 ‘에어핏 티셔츠’는 더욱 촘촘히 직조된 원단으로 기존 대비 약 7% 가벼워져 내구성과 통기성이 높아졌다. 팔 뒷부분, 옆라인, 슬릿 등 곳곳에 들어간 테이핑 디테일로 트렌디한 무드를 놓치지 않았다.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에어쿨링 셋업 브라탑’은 체형에 따른 맞춤형 핏으로 안정적인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안다르가 자체 개발한 백 후크 디자인으로 일자형과 X자형 스타일이 모두 가능해 취향에 따라 입을 수 있다.
  
한편, 안다르는 이번 2020 ‘에어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임파워먼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러닝 전도사’로 잘 알려진 안정은을 비롯해 역도선수 김소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노아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의 인터뷰는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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