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척 슈머 민주당 상원원내 대표와 코로나19 관련 2조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 협상을 위해 워싱턴 의사당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2조 달러 규모의 코로나 경기부양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해 하원으로 이송되자 미국 하원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스태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경기부양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27일 하원에서 법안을 표결에 붙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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