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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대구 달서구병 김용판 후보 부인 코로나19 확진

김 후보 자가격리·선거사무실 방역후 폐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0-03-26 11:43 송고 | 2020-03-26 11:44 최종수정
김용판  예비후보. 2019.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용판  예비후보. 2019.1.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용판 후보의 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부인이 대구시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됐다.

김 후보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선거사무실은 방역 후 폐쇄됐다.

보건당국은 "김 후보 부인의 밀접 접촉자와 이동 동선, 감염경로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출마하는 대구 달서구병은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의 지역구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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