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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4명중 해외유입 39명…해외발 감염자 총 284명(종합)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39명…검역 30명·지역 9명
검역 과정 신규 감염자 내국인 25명, 외국인 5명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서영빈 기자 | 2020-03-26 11:16 송고 | 2020-03-26 19:18 최종수정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 발생한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신규 확진자가 39명에 달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3차 확산'을 막기 위해선 해외 유입 환자 차단이 시급해 보인다.  

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 보다 신규 완치자가 414명으로 크게 앞섰다.이에 따라 누적 완치자가 4000명을 넘어선 반면 순확진자(누적확진자-누적완치자)는 5000명선까지 감소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 날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04명 증가한 9241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새 5명이 늘어난 131명을 기록했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21일 147명, 22일 98명, 23일 64명으로 감소하다 25일 100명, 256일 104명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또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이후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로 신고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걸러진 입국자는 내국인 25명, 외국인 5명이다. 
 
이날 검역소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다른 어느 지역 신규 확진자 발생 수보다 많았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의 경우 국내 지역 중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26명을 기록했으나 검역소 신규 확진자 30명에 못미쳤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달리 해외 유입 코로나19 사례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앞서 1월 3일부터 국내에서 집계해 온 해외 유입 사례까지 더하면 국내 총 누적 확진자 9241명 중 284명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된다.

현재까지 해외 유입 지역별로는 유럽이 164명으로 가장 많고 미주가 63명, 중국외 아시아가 31명, 중국 16명, 아프리카 2명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지역에서 필리핀, 태국 등이며, 유럽은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등 10개국이다. 미주는 미국과 콜롬비아·미국(경유)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사람은 414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순확진자(누적 확진자 - 누적 완치자)는 5097명으로 전일 5407명보다 310명이 줄었다. 누적 완치자는 4144명이다. 이달 13일 확진자 신규 발생 건수보다 격리해제자가 많아지면서 순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는 추세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4명으로 전체 누적 확진자는 9241명으로 늘었다. 이전까지 신규 확진자는 16일 74명까지 떨어진 후 19일 152명, 20일 87명, 21일 147명, 22일 98명, 23일 64명, 24일 76명, 25일 100명, 26일에는 104명으로 이틀째 100명대를 넘어섰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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