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휘닉스 평창, 4월 그린 피크닉 프로그램 운영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2020-03-25 16:06 송고
휘닉스 평창에서 4월 한달 간 즐길 수 있는 그린 피크닉 프로그램 중 캠핑 BBQ(휘닉스 평창 제공)/뉴스1 © News1
휘닉스 평창에서 4월 한달 간 즐길 수 있는 그린 피크닉 프로그램 중 캠핑 BBQ(휘닉스 평창 제공)/뉴스1 © News1

강원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은 4월을 맞아 청정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린 피크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핑 BBQ와 루지 등 태기산 청정 자연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월3일부터 매일 오후 6~10시 운영되는 캠핑 BBQ는 숲으로 둘러싸인 유로빌라 정원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텐트 속 독립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쇠고기 안심과 꽃등심, 돼지 등갈비, 목살, 민물장어와 대하, 소시지, 구이용 채소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급 구이용 재료들이 제공되며 이 외에도 추억의 도시락과 라면 뷔페 등 이색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총 길이 1.4km의 트랙을 자랑하는 휘닉스 루지랜드는 4월10일 정식 오픈한다. 루지는 무동력썰매를 타며 스릴 넘치는 코너링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평창의 자연을 마주보며 남녀노소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레저시설이다. 

루지를 탄 후 느끼는 허기는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달랠 수 있다. 낮 12~오후 7시 평창의 자연을 담은 애프터눈 티세트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비어파티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함께 곁들일 만한 세미안주 뷔페와 라이브 공연도 마련된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2인 기준 6만원, 비어파티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휘닉스 평창은 4월10~30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루지와 관광곤돌라를 객실당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휘플위크를 진행한다.

4월 한 달 그린 피크닉과 휘플위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굿초이스 패키지는 고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봄 패키지다. 조식과 중식 중 원하는 식사를 선택, 애프터눈 티와 비어파티 중에서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석식으로는 아베토 디너코스가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7만원 상당의 온더보더 2인 식사권이 증정된다.


hoyanara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