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善 영탁 © News1 |
이와 관련, 영탁은 이달 21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요즘 전부 얘기하고 싶어도 하면 안 되고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네요"라며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저는 선생으로서 애들도 가르쳐봤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해왔음을 제 주변 모든 방송 관계자이며 지인들이 보증할 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예요"라고 해 최근 이슈가 된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A씨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매체는 지난 23일에는 해당 가수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영탁임을 밝히며, 2018년 10월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발매됐을 당시 영탁의 소속사가 프로듀싱 겸 마케팅 업체 대표인 김모씨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에 관련해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24일 오후 현재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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