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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병원예약 서비스 똑닥 "코로나19로 3월 이용자 2배로 증가"

제휴병원 1만2000곳 진료 건수 중 25% 서비스 이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0-03-24 13:17 송고 | 2020-03-24 13:1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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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바일 '언택트(Untact·비대면)' 서비스 3월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배로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똑닥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월 23일부터 3월 22일가지 한 달여간 전국 제휴병원 1만2000곳의 진료 건수는 전년 대비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똑닥의 모바일 병원 접수 및 예약 서비스, 키오스크(무인 정보단말기) 이용 비율은 제휴병원 전체 진료 건수의 25%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 13%에 비해 약 2배로 높아졌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의료기관 방문자가 급감하고 있지만, 필수적인 치료와 검사를 위해 비대면 예약 서비스는 오히려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똑닥의 언택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진료 접수나 대기를 위해 병원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모바일 진료비 결제 등 다양한 언택트 서비스로 안전한 병원 이용을 돕겠다"고 말했다.


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