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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길이네 곱창집', 오늘(23일)부터 IPTV·VOD 서비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3-23 14:11 송고
'용길이네 곱창집' 포스터 © 뉴스1
'용길이네 곱창집' 포스터 © 뉴스1

김상호, 이정은이 출연한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감독 정의신)이 23일부터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배급사 영화사 그램은 23일 '용길이네 곱창집'이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1969년 고도성장기 일본에서 곱창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용길이네 가족을 통해 재일교포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유수 시상식을 휩쓸었던 레전드 연극 '야키니쿠 드래곤'을 원작으로 연극계 거장 정의신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드라마 '킹덤'의 김상호,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의 마키 요코, 영화 '명량'의 오타니 료헤이 등 내로라하는 한일 명배우들이 참여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웃다 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한일 배우들의 연기 최고였습니다" (CGV, S1*****) "한일 배우들의 특별한 조화. 특히 마키 요코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CGV, 윤**) "참 살기 힘들었던 그 시절, 그분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있네요" (메가박스, ye******) "가족애를 한 번 더 생각나게 하네요" (롯데시네마, 한**)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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