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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칸, 이른 더위 겨냥 시원에어 프린트 팬츠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3-20 15:5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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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봄부터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패션업계에 불어온 ‘냉감’ 소재 의류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20년 봄철 전망'에서 “북쪽 찬 공기의 세력이 평년보다 약한 올겨울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봄철 전반(3월∼4월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라며 "봄철 후반(4월 중순∼5월)에도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머물면서 기온이 올라 이른 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여름이면 에어컨을 가동해 더위를 피할 수 있지만 봄부터 실내 냉방을 하기는 여의치 않다. 또, 요즘은 쿨비즈 트렌드에 따라 남성 직장인들도 여름에는 반바지를 입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으나 역시 봄부터 반바지를 입기는 어렵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봄부터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정장바지를 찾는다면 칸투칸 SPKA08 Z208 시원에어 프린트 팬츠를 주목해 보자. 
  
이 제품은 기존 정장 바지의 단정함과 깔끔한 분위기는 살리되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불편함은 없애고 편안함은 높였다. 특히 에어메시 원단을 적용해 땀과 열의 배출을 도와 무더운 날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허리에 4㎝ 정도 늘어나는 밴드 처리로 입고 벗기 간편하며 배에 압박감이 없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알맞은 탄력성으로 배를 체형에 맞게 감싸주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없다.
  
냉감 소재이지만 땀이 배면 자주 세탁해줘야 한다. 세탁 후에도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포라이징 가공을 적용했으며, 이지케어 원단이어서 구김도 없는 편이다.
  
칸투칸 관계자는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냉감 소재의 쾌적함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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