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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장에 임근혜 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팀장

4월1일부터 업무 시작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2020-03-20 08:27 송고
임근혜 아르코미술관장.(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뉴스1

아르코미술관장에 임근혜 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팀장이 선정됐다.

2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아르코미술관장직 공모에 5명이 지원해 임근혜씨(49)가 최종 임용자로 선정됐다.

임근혜 신임 관장은 이달 말까지 신원조사 등 추가절차를 밟고 오는 4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임 관장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레스터대학에서 박물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팀장으로 일했다.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미술회관으로 시작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기관으로, 1979년 대학로로 이전했다. 2002년 마로니에미술관, 2005년 아르코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르코미술관은 2015년 이후 5년간 관장 없이 행정부장이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lg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