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 앞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3.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미래한국당은 19일 비례대표 명단 수정안에 대한 선거인단 투표 결과 찬성 13, 반대 47, 무효 1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로써 미래통합당측의 반발을 일부 반영해 통합당측 영입인재 4~5명을 앞순위로 재배치한 비례대표 순번 수정안은 최고위원회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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