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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지윤 '영정 속 환한 미소' 안타까움 더해…조문 시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3-19 13:14 송고
지난 18일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문지윤 씨의 빈소가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뉴스1
지난 18일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문지윤 씨의 빈소가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뉴스1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18일 사망한 가운데, 환한 미소의 영정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지윤의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됐으며 19일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받고 있다. 특히 빈소에 마련된 영정 속 고인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슬픔을 더하고 있다. .

앞서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고인의 발인은 20일 낮 12시다.  

한편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으며 KBS 2TV '쾌걸춘향',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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