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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남자친구와 자가격리 근황 "집에 머무는 게 좋다"

[N해외연예]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3-19 09:52 송고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뉴스1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뉴스1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 격리 6일째"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비디오 게임을 하고 카드를 하고, 우리 자신을 돌보면서 힘내고 있다. 중요한 사항은 가능한 한 스트레스 없이 너의 마음을 유지하고, 몸을 움직이게 하라"며 "코로나19로부터 멀어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집에 머무는 것이 좋다. 세상을 향한 가장 친절한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레이디 가가는 남자친구인 파커 그룹 CEO 마이클 폴란스키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달 4일 새로운 연인인 마이클 폴란스키를 공개한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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