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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호, 故 문지윤 애도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3-19 08:28 송고
김산호(왼쪽)와 문지윤 © 뉴스1
김산호(왼쪽)와 문지윤 © 뉴스1
배우 김산호가 동료인 고(故) 문지윤의 죽음을 애도했다.

19일 김산호는 자신의 SNS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생전 사진을 올려 동료의 사망을 슬퍼했다.
문지윤은 지난 18일 오후 8시56분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문지윤의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고, 발인은 20일이다.

한편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으며 KBS 2TV '쾌걸춘향',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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