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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첫 솔로 타이틀은 '사랑, 하자'…감성 모던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3-18 10:04 송고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그룹 엑소 수호가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로 올봄 감성을 두드린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랑, 하자 (Let's Love)'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서로 용기를 내어 사랑을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수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수호는 타이틀곡 작사는 물론 콘셉트 기획에도 참여했으며, 곡 제목인 '사랑, 하자 (Let's Love)'는 수호가 직접 만든 엑소의 팀 구호를 활용, 엑소 리더로서 수호의 아이덴티티와 팬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18일 0시 수호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무드 샘플러 영상 및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이번 앨범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수호의 훈훈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은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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